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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학비자를 신청하게 될 줄은 또 몰랐다. 여행겸 독일남친겸 왔던 독일에 1년 더 머물기로 했다.
1년 여행비자후에 원래 계획은 한국방문 후에 다시 입국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갔다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여기서 바로 독일 어학비자를 연장하기로 했다.
준비하는 데 인터넷에 많이들 말하는 방법+직접 남친이 물어봐서 진행하고 있는 방식을 써보려고 한다.
인터넷에 말하는 과정은
1. 비자신청서
2. 보험
3. 여권사진 2장
3. 어학원확인증
4. 슈페어 콘토
였지만, 난 독일남친 도움 덕분에
슈페어 콘토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대신 남친이 나를 책임(?)지겠다는 싸인을 하고 제출한 상태다..
지금 코로나땜에 직접 방문이 아니라 이메일로 보내라고 했으나 우리는 메일박스에 넣었다. 2주를 기다렸지만 답장이 오지 않아서 직접 전화를 20번 만에 연결이 됐고 하는 말이..
"확인하고 연락주께"
연락이 걍 메일로 하루 후에
"우린 너 여친 꺼 못받았는뎅?"
이런.....
어쩌지...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안받는다. 다른 사람이 받아서 당담자가 없다고 다음에 걸라네..
메일로 보냈지만 연락은 오지 않는다. 다시 다담날 전화를 걸었고 결론은 메일로 다시 보내란다.
바로 준비해서 보냈는데 다시 돌아온 메일에는 다른 신청서를 작성하란다.. 한 번도 보지 못해서 더욱 당황..
그런데 하라니 해야지.
그러고 지금 기다리는 중이다. 이제 한 달 남았는데 이 여유는 뭐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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